이 내용은 음모론도 아니고, 미스테리도 아닌 그렇다고 귀신 얘기는 더더욱 아닙니다. 당장 맞닥들이게 될 일입니다. 아래부터 내용 시작입니다. ================================================================================================= - 네이버 발췌 기사 아래의 녹색 이미지는 1997년에서 1999년까지 활동 극대기를 향해 치닫던 태양의 변화 모습 뜨거운 햇살을 내 뿜고 있지만 우리 머리 위에 떠 있는 태양은 지금 티 없이 깨끗하고 너무나 고요하다. ‘태양 극소기’에 가까운 상태이기 때문. 태양의 활동 주기는 약 11년이고 최고의 활동을 보이는 태양 극대기(solar maximum)와 활동 최점저의 태양 극소기(solar minimum)를 거친다. 극소기에는 태양의 흑점과 폭발 활동이 사라지고 극대기에는 표면에 점이 나타나고 폭발이 일어나며 수십억 톤의 거대한 가스 구름을 우주로 쏟아낸다. 허리케인 시즌 혹은 태풍 시즌에 비유되는 태양의 극대기에는 지구상의 통신이 방해를 받는다. SOHO 위성이 촬영한 최근의 사진은 태양 활동이 거의 없는 극소기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잠시 쉬고 있을 뿐이다. 폭풍전야라 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이제 새로운 활동의 시작을 보여주는 흑점을 관측하느라 분주하다. 과학자들은 태양 활동의 새로운 주기가 2008년 3월에 시작되어, 2011년 말 혹은 2012년 중반에 활동이 최고점에 다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참고 : 이번에 시작되는 태양 주기의 태양폭풍은 1859년에 있었던 태양폭풍과 맞먹는 위력이라고 합니다. 1989년에 일어난 태양폭풍은 1859년의 것보다 1/3 수준이었는데, 이 태양풍으로 인해 캐나다 퀘벡주에서 정전 사태를 일으켜 600만명이 9시간 동안 고통을 겪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금의 시대는, 그 당시와 달리 디지털의 혜택을 많이 누리고 있는 만큼 그 피해 정도는 비교가 불가 할 것입니다.) 기사 원본 주소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5&article_id=0000006895§ion_id=104&menu_id=104 - 아래 동영상은 1996년 ~ 2005년 사이에 태양의 변화를 소호 위성이 촬영한 것입니다. (용량이 좀 커서 버퍼링으로 인해 조금씩 끊길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