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ㅁㅁ치킨집 알바생입니다
닭튀구는게 제 직업(?)인지라
닭 정량 논란에관해 관심을안가질수가없더군요
소비자: 통닭너무비싸다..가격좀내려라!!
닭집사장: 우리도 남는게있어야장사를하지..
소비자: 아니면 양을 더많이달라!!
닭집사장: 그렇게하면 다른가게에서 태클들어온다,
본사 횽님들한테혼난다
소비자: 그럼양은 왜쭐여파는건데?
닭집사장: 읭...?
닭한마리에 사람을믿지못하는 세상이되어버렸네요
그래서 오늘 큰맘먹고 도전했습니다
(고개돌려보시길)
저희 치킨정량이 1000g 인데 사장님몰래 봉과 날개를
하나씩더얹어서 튀겼습니다
하지만 이게웬일입니까?
10년가까이 치킨집을하신 사장님도 다 튀긴 치킨을보고
"양이많다" 란말 안하셨습니다
옆집에있는 B&& 치킨사장님은 알까요?
본사에서는 알수있을까요?
아니면 직접먹는 소비자들이 "아 더 많이주셨구나" 알수있을까요?
아무도모릅니다.. 몇그램 더얹어준다고해서
본사에서 제제 들어온다거나 다른가게에서
항의 안들어옵니다ㅠㅠ
치킨값 내리는거 이젠 바라지도않습니다..
더많이 달라는것도.. 바라지않습니다
제발 속이면서까지 남길생각은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