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 안된 30년된 아파트고 전 세입자가 10년 살고 나가는거라 집 상태가 겉보기엔 괜찮은데 짐 들어내면 곰팡이랑 하자부분이 심할 것 같은데요 도배벽지 안하고 들어가는 대신 곰팡이나 너무 심하게 훼손 된 곳은 집주인이 부담하기로 했어요 부동산에서도 전 세입자 나가고 나면 주인이랑 집상태 확인하고 수리해준다고는 하는데 그때 사진이나 동영상 찍어달라하면 무리한 요구인가요? 나중에 제 짐 넣고 나서 하자 발견해서 수리요청 하면 안들어줄것 같아서 고민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