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우리에게 이런일은 없을거야..
게시물ID : humordata_82962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우에이드
추천 : 2
조회수 : 579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13 19:16:00
러시아 28세 청년 '12시간 죽음의 섹스 마라톤


'마법의 약' '21세기 최고의 발명품'이라고까지 불리며 찬사를 받고 있는 발기부전 치료제가 대형 사고를 쳤다. 영국의 더선은 27일 발기부전 치료제 때문에 운명을 달리한 러시아 남자의 사연을 공개했다.

어처구니 없는 사고 원인은 '내기'였다.

올해 28살인 러시아 청년 A군은 여자 친구의 '만족스럽지 못하다'는 불평에 늘 기분이 상했다. 그녀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자신을 보고 화가 머리 끝까지 난 A군은 여자 친구와 '만족' 내기를 한 것. 

독기가 오른 A군은 화장실에서 비아그라 1통을 몽땅 입에 털어 넣었다. 결국 A군은 12시간 동안 여자친구를 괴롭혔고(?) 자신은 세상과 작별했다. '승리의 고지' 앞에서 갑자기 숨을 멈춘 것이다. 사인은 심장마비로 알려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철없는 커플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쏟아내고 있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A군의 허망한 죽음에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꼬릿말 보기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