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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 지금 나랑 하니
게시물ID : animal_17936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콰지s강제집사
추천 : 12
조회수 : 755회
댓글수 : 12개
등록시간 : 2017/04/11 06:22:41
아들1호가 아끼던 밍크담요도 뺏아서 깔아드리고 한번 앉으면 일어나지 않는다는 방석도 놓아드렸건만 왜 너덜너덜한 박스만 고집하는거냐.
오늘은 확 찢어서 갖다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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