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그제 멸치를 먹었었는데 또 사왔네요.
오늘은 저번보다 많은 5000원어치 ㅎㅎㅎ
요놈이 바로
봄에 나는 대멸치에요.
생각보다 많이 크죠 ㅎㅎㅎ
나름 괜찮은 놈들 골라 횟감으로 준비~~
머리, 꼬리, 배 부분을 잘라주고
손으로 뼈를 발라주면 끝~~
비린향 때문에 물과 희석한 식초에 한번 씻어줬어요.
선도가 별로인 아이들은 멸치찌개로 준비.
된장이랑 버무린 우거지 위에
멸치, 고춧가루, 후춧가루, 마늘, 파, 고추를 올리면 끝~~
회
멸치무침
뼈튀김
나름 한상 차렸네요~~
ㅎㅎ
ㅎㅎㅎ
흡입~
맛나네요.
오늘의 요리 1시간 1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