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7928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0621★
추천 : 1
조회수 : 670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21/12/29 10:58:47
아버지는 저한테 사고치지말구,
(예- 자신을 해치려는 행동/정신병원 입원 등)
항상 웃으며 긍정적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라고 했는데
그게 어느정도되었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타로하고 작곡하면서요.
그런데 요근래 제 남친이, 저한테
너무 게으르다는거에요.
저는 일반사람들처럼 사는게 꿈인데말예요.
병으로 10대 20대를 그저 날렸는데,
그렇지만서도 게으른것은, 맞아서
제가 지금 무얼하고있나
너무 가치없다
제 자신이 못났다,
이런생각이 자꾸드는거에요.
다른이들과 비교하게 되구요.
남친도, 남친과 저를 비교하더라구요.
남친본인은 부지런하고
저는 게으르고 무능하다구요
너무 비통하고 한스럽네요
저그래도 많이 증세 나았고,
18살부터 하던, 작곡도 음원하나씩 내고있고
잘 하고있는거겠죠?
생각이 극으로치우치는 요즘이여서요.
맘을 다스려야겠죠?
26 여자에요, 저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