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이어야할 기획자 답지 않게...
저는 본능적, 직감적에 가깝죠 :3
이것이 돼냥이의 감각!
어릴적 중학교 입학식날 뛰어오면 제 뒤에 줄서던 키큰 친구놈을 처음 보고, 뭔가 연이 길겠다.
싶었는데...
그 친구와 친하게 지내다 게임업계로 갔고,
지금도 잘 지내는 친구죠 :3
어떤 친구는 분명 좋은 사람인데,
보자마자 뭔가 날 옭아맬 것 같다 싶었는데.
먼 훗날 빚쟁이가 되서 돈을 빌리다 인연이 끊기더군요.
안타깝지만... 쩝.
어째든. 제가 땋 봐서 좋은 사람이다. 하면 좋은 사람인겁니다.
:D
그러니 귀요미는 언제나 옳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