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그동안 축협의 반응이랑 똑같네요
갠적으로 축협이랑 국대급 선수들은 축구팬을
그냥 축구도 모르면서 시끄럽게 소란만 피우는
열등한 존재로 보는거 같습니다.
뭔 문제가 생기면 슬그머니 사과하고, 슬쩍 빠져나가고
아무렇지않게 넘어가려는게 그동안 습관화된 대응 방식이였는데,
이번 공항 도망 사건도 딱 그동안 하는 식으로 지금만 피하고 보자.
이런식입니다..
이번 대응도 보니까..
잘 알지도 못하는 것들이 시끄럽게군다. 아휴 짜증나. 상대하면 피곤하지 떨어지자.
딱 이런느낌을 계속 받게되네요.
진짜 축구 관심을 끊어야 하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