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l 장민혜 기자] 힙합 가수들이 디스 전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데프콘이 평화로운 모습을 보였다.데프콘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긴 음중 대기실. 뜻밖의 선물. 나밖에 모르는 바보. 앨범 잘 안 될 거라고 해투에서 예고까지 했건만. 좋은 사람들을 하나둘 만나서 나 혼자 살아도 외롭지가 않아. 살아있네. 살아있어”라는 글과 함께 선물 받은 꽃바구니 사진을 올렸다.공개된 사진 속 꽃바구니는 데프콘이 출연 중인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이 보낸 것으로 데프콘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문구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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