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감독 경질후 선택지가 크게없는 상황에서 국대 감독으로 신태용 감독을 뽑은건 이해한다 칩시다.
그리고 선수들 경기력이 나쁜게 전적으로 신감독 탓도 아니지요.
그러나
신태용 감독이 비난을 받는 큰 이유는 이해가 안되는 허접한 상황 판단력입니다
우선 우즈벡 경기 끝난후 상황을 살펴보면, 이란 시리아 경기가 한창인데 월컵 본선진출확정이라 생각하고 행가래 칩니다. 그담에 이어서 인터뷰하면서 국민 성원에 감사한다 어쩐다 인터뷰합니다. 당시에 시리아는 이란이랑 동점. 한골더 넣으면 우린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는 위기 상황인데 인터뷰한겁니다
그담에 이번 모로코 전끝나고 인터뷰에서 그럽니다. 선수들 상태가 안좋아 자신도 놀랐다.
너무 어처구니 없지않습니까? 선수몸상태 체크는 감독의 기본중 기본입니다. 그리고 본인도 선수 출신이면서 실전경기 한동안 안하면 어떨지 잘알거아닙니까?
사실 신태용감독의 불안 요소가 중요한 경기에서 뜬금없는 경기 전술로 진게 몇번있다는겁니다.
예전 일본과 23세 이하 아시아컵결승 3-2 역전패랑 지난 20세 이하 월컵 16강 전이 좋은 예입니다.
신태용감독 본인은 이런 문제점을 모르고 있는거같은데, 이런 문젠 코치나 기술위에서 지적해야하지만 아다시피 현실은 그렇지 못한거같네요
신태용감독은 월드컵에대한 이해가 부족해 보이고 자신의 축구에 대한 자부심이 커서 잘 안변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