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반짝하지는 않지만 따스한 봄의 일요일이 물씬 풍기는 하루입니다.
대순진리회 여주도장에는 참배를 오셨네요
알록 달록 한복을 입고 소소한 담화를 나누는 모습이 참 정겹습니다
도장 여기저기 곳곳에 봄꽃이 피었네요
노란 개나리와 분홍 진달래가 어우려져 화사한 초봄의 계절을 느낄수 있습니다.
성질 급한 몇몇 연산홍은 벌써 얼굴을 활짝 펴고 세상구경에 나섰네요
이젠 완연한 봄이 올차례입니다.
대진대학교도 이번에 연산홍을 엄청 심었다고 하네요
화사한 연산홍이 필때 도장에 참배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