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감독 안바뀜


아니 못바뀜

1년도 안남음 월드컵

축협예산 이딴건 제치고

이런 수준의 팀을 커리어 걸고 도박할 감독 중에

성공해서 떠보려는 마이너 감독이나

신태용이나 다를바가 없다고 생각함.

지금 이 시점에 신태용이 뽑힌 이상 

히딩크가 아니라 펩과 무리뉴라고 해도

이 시점애는 95% 이상 불가능이라고 봐야함.



그러면

못오는 메시아 찾느니

신태용이  안정적으로 하기를 바라는게

더 확률도 높고

더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함.


11월 평가전 상대가 누군지 모르갰지만

약팀한번 강팀한번 잡아서

이번에 못데려온 선수들까지 다해서 한번 맘편히 하게 냅둬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음.


이 빌어먹을 축협은

윗대가리새끼들 다 뒤질때까지 쉽게 비뀌기 힘들건데..

고작 히딩크만으로 모든게 바뀌지 않는다는게

냉정한 현실이라 생각함.


저도 지면 욕하고

재미없음 안보고 그러겠지만..


신태용을 짜르고 누구데려와라 하는 건 옳지 않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