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이 열렸습니다!!!!! 감격!!! 그리고 돌격!!!!



입구에 있는 진열장


일단 주문합니다.
붓카케우동과 튀김우동을 주문합니다.
돈가스우동을 엄청 고민했지만 한번도 먹어보지못한 붓카케 우동을 주문했습니다.



먹을 준비 완료
두근두근두근두근


첫째 튀김우동입니다.



일단 맛을 평가 하기전에 한 말씀 드리자면 면발이 진짜 장난 아닙니다.
제가 먹어본 우동 중에 손꼽을 정도로 탱글탱글 합니다. 씹는 재미가 있달까요
보통은 불어서 씹으면 뭉그러지는 느낌이 좀 있는데 여기 우동은 진짜 탱글탱글해서 씹는 맛이 있습니다.

튀김우동은 먹어보고 놀랐던게 느끼할 줄 알았는데 전혀 느끼하지 않습니다.
담백하네요

붓카케우동은 처음 먹어봤는데 면이 좋아서 그런가 아주 맛나게 먹었습니다.
드실때 쯔유로 간을 봐가면서 비비시면 됩니다.
튀김가루랑 쪽파를 같이 드시면 맛있습니다!!

혹시 두개 같이 드실 분들은 튀김우동 먼저 드시고 붓카케우동 드시는게 좋겠습니다.
튀김우동을 뒤에 먹었더니 붓카케우동이 간이 쌔서 그런가 국물맛이 하나도 안느껴지드라구요

돈카츠우동도 궁금하고 치킨우동도 있다고 하든데 그건 다 팔렸다고 하고 ㅡㅜ
다음에 또가볼 기회가 있으면 좋겠네요!!

우동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가보세요 가서 드셔볼만 합니다!!


사족
차 가지고 가시는 분들
주차하기 애롭습니다.ㅡㅜ
골목길 양쪽으로 주차된 차량이 많고 차량통행이 많아서 운전 미숙하신 분들은 당황하실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