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여년전에 월곡동 ㅇㅇ문구점앞에 처음으로 슬러시기계가 생겨서 

공짜로 주는줄 알고 먹다가 맞은게 어린마음에 너무 분하고 슬퍼서...

쌍x탕 병에 폭죽 가득체워서 불붙인다음 문구점에 놓고 튀어서 죄송합니다..

그게 폭탄처럼 파편이 튀엇을텐데..

신기하게 유딩때인데 실험까지한걸보면 정말 치밀하고 철이 없었던거같아요.. 

죄송합니다... 13여년이 지난후에야 고백합니다.. 




p.s 여러분도 사과할께 있음 써보세요 용서해주실지는 몰라도 참회하는마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