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똥이므로 다다체를쓰겠다

 

즐겁고 신나게 빌어먹을 승급전을 치루기위해 본캐 랭투더크를 돌렸다.

 

오늘은 또 어떤 트롤을 만나게될까 노래를 부르며 잡힌1픽.

 

밴할 챔프 고르는 와중에도 영어로 말하는 꼬라지를보며 이거슨 양키구나 느끼었다.

 

흡사 북미롤을 하는것같으 착각과함께 시작된게임.

 

양키놈은 \'마나 조루 그랩 골렘\'이었다.

 

픽할떄 약속한 인베이드를위해 시작과동시에 모두가 달려나갔다.

 

그러나 골렘은 움직이지 않았다.

 

너무 조루라 우리의 속도에 지려버렸는지 꾸물대는 블리츠.

 

모두가 그녀석에게 오래오래 살으라고 어머니아버지 만수무강을 빌어주던 그떄.

 

양키놈이 전체채팅으로 \"Look down Look down\"이 염병을 하기시작하였다.

 

우리는 그저 이시벌럼이 부적도 안사고 뭐하나 할뿐이었다.

 

템을 사고 라인전을 하면서도 부르던노래.

 

레 리오레러블 되시겠다.

 

\"Grap it Grap it Don\'t grap amumu\"

그랩해 그랩해 아무무는 끌지마

\"Grap it Grap it I will grap until I die\"

그랩해 그랩해 난 죽기전까지 끈다

 

우리는 그저 이미친놈이 아가리 닥치고 게임이나처하길 바랄뿐이었다.

 

레 미제라블을 얼마나 열심히 봤으면 저지랄일까.

 

상대팀 레오나와 우리팀 다리우스, 신짜오는 레미제라블을 안봐서인지 이해도못하고있었다.

 

물론 모두 쪼개고는 있었지만 일단 그랩을 한번이라도 해야 농담으로볼 것 아닌가.

 

그냥 붓에 앉아서 노래만부르고있었다.

 

\"Now grap me dealer 24651. Your time is up and your parol\'s begun You know what that means.\"

딜러24651을 그랩해와라. 시간이 다됬다 가석방이다. 무슨뜻인지 알겠지.

 

부르는 사람이 바뀌는 부분이라 여기까지만 할줄알았다.

 

방금 이 구절을 부를떄까지만해도 미니언이 생성되기도 전이었으니까.

 

\"Yes.  It means i killed\"

그렇소 내가 죽였단 뜻이오

\"No.  Follow to the chat of your itinerary, these sign of damage you get until you die. It warns that you\'re from an abyss.\"
아니. 니행적을 채팅에 기록해라, 이 데미지의 흔적은 죽기전까지 달아라. 니가 심해에서 왔다는 경고이다.

 

이미 우리는여기서 이새끼가 양키코스프레 라는걸 꺠달았다.문법이 아주 상병신이었던 것이다

\" I just stole a loaf of kill. My inventory\'s item was close to trolling, I was starve.\"
나는 킬조금을 훔쳤을뿐이오. 내 인벤토리의 아이템은 트롤링수준이오, 그리고나는 굶주렸소
\"And you will starve again unless you learn the meaning of the troll.\"
트롤링의 의미를 배우지 않으면 다시 굶주릴 것이다.

\"I\'v learn of  those for 20minutes , a slave of the surrender.\"
난 지난 20분간 이미배웠소, 서렌더의 노예로!
\"20minutes for what you did, the rest because you tried to run, dealer, 24651.\"
20분은 너의 업보이다.나머지는 니가 도망치려했기 떄문이다 딜러 24651
\"My name is Master Yi!\"
내 이름은 마스터이다!
\"And I am Blitz, do not forget my name, do not forget me 24601.\"
그리고 나는 블리츠다.내이름을 잊지마라 나를잊지마. 24651
\"Grap it, Grap it, you\'ll always be a troll.\"

그랩해 그랩해 넌 언제나트롤

\"Grap it, Grap it, you\'re standing in your abyss.\"
그랩해 그랩해 넌 심해에 있어.

 

이 노래를 마치자마자 블리츠는 신의그랩을 보여줬고 우리는 그저 감탄할수밖에없었다.

 

황충이 늙어 쓸모없다 여겼으나 만명의 군사를 상대로 몰아붙이는 광경을본 유비의심정이 이랬을까.

 

블리츠의 화려한 왕의귀환은 적들에게 30분 서렌더를 의논하게 만들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블리츠가 만든 승리후에 나는 블리츠크랭크에게 친추를걸었고 사정끝에 가사를 받아낼수있었다.

 

번역은 내가 했으며 이건빌어먹을 진짜로겪은일이다.

 

은장V 승급전에서 만난 레리오레러블 블리츠이야기는 이렇게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