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나고야&미에현 놀러가서 먹은 사진입니다.
일본지인 한분이 그쪽에 계셔서 일본여행은 주로 그쪽으로 나고야 쪽으로 갑니다.
오사카, 교토, 다카야마, 기후현등 이동도 편리하고요
사진올라갑니다.
21일 공항도착하여 먹은 점심(초밥, 샐러드, 커피젤리, 키시멘, 김밥, 두부구이등)
21일 저녁 동생과 오스상가에서 쇼핑후 나고야 사카에에 위치한 사카에호르몬(저렴한곳)에서 야키니쿠 / 술은 생맥주와 레몬사와
(규탄-소혀구이 / 정말맛있게 먹음)
2명 배터지게 먹고 7만원정도
2차-사카에 이자카야 단마야수산(저렴) / 술은 니혼슈와 생레몬사와
계란말이, 모듬회, 닭꼬치등
22일 점심 / 미에현 이세시역앞 타베로그 고득점 함바그 정식 (1800엔정도) / 개꿀존맛 - 100% 소고기
이세명물 아카후쿠(겉이 팥, 속이 떡) 셋트 3백몇십엔정도 두셋트 800엔정도
미에현 토바시 호텔 토다야 석식(뷔페형) / 참치 해체쇼 구경
참치 및 회종류 맛있음, 마스자캬 소고기 스테이크 끝판왕
샤브샤브, 차완무시등 수준급이상
23일 점심 미에현 쿠와나에서 일본인 지인과 회전초밥
지인과 등나무축제 포장마차에서 소고기꼬치등 간식
지인의 단골 야키니쿠집 저녁식사 기후현 요로쵸 야키니쿠 로얄
지인이 대접해줌 3인 약 20만원 / 술은 하이볼
지인과 작별후 호텔앞 이자카야(술, 안주 전품 280엔)
레몬사와, 자몽사와, 포도사와, 생맥주, 달걀말이, 테바사키, 굴튀김, 크림나베우동, 닭꼬치 등등
미치도록먹고 2인 40,000원 정도
귀국날 24일 점심 / 나고야오면 한끼는 꼭먹는 히츠마부시
기모국 추가하여 약 1인 35,000원정도
각종 베이커리, 간식 , 카페모닝세트등은 사진이 없네요
맛난게 많아서 하루에 10끼먹고싶은데 참 힘듬 ㅋㅋㅋ
위장이 엄청크지만(소고기 1킬로정도 먹어치움) 더 키우고 싶네요 ㅎ
항상 일본가서 제일 부러운음식(식재료)은 달걀입니다.
생달걀도 안비리고, 온센다마고도 맛있고 익혀도 노른자가 오렌지색 고숩고숩
특히 나고야 코친이 낳은 달걀은 진짜 맛나요
끝
나머지 여행중 사진은 여행게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