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용량 이미지입니다.
확인하시려면 클릭하세요.
크기 : 2.53 MB
옅은 갈색의 파우치 반제품을 산게 3개월 전인데 이제 반정도 완성했네요!
화사한게 만들고 싶어서 일부러 잘 안쓰는 실 찾아가며 만들고 있어요. 색 조합하는거 잘 못해서 보통은 색을 두개나 세개정도 쓰는데 오랜만에 시도하니 재미있네요^^
글씨 잘 보이나요? 믿음이랑 소망도 만들어야 할거같다는ㅋㅋㅋ
뻘하지만 전 멘탈이 잘 상하는 편이라 화가 잘 쌓이는 편이었는데 자수 하면서 그런 부담들을 덜어내게 된거 같습니다. 취미의 장점이 이제 알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