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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96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aWlja
추천 : 0
조회수 : 1331회
댓글수 : 20개
등록시간 : 2021/07/07 21:48:43
41살이고 세후 350정도 받는 적당한 직장다니는 남자입니다
제가 어렸을때부터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중학교때부터 게임에 미쳐살았고
41살인 지금까지 퇴근만 하면 게임만 하는데
미혼입니다
게임하느라 연애도 몇번 안해봤고 막상 하려고 하면
어색해서 쉽지가 않네요
직장동료들은 저보고 키도크고 멀쩡하게 생겼는데
왜 쉬는날은 집에만 있고 결혼안하냐고 의아해 하는데
관심이 부담스럽네여
저희 부모님은 저를 거의 게임중독이라고 보고
이것땜에 트러블이 자주 있었네요
직장 집 생활에 게임만 합니다
주말에도 게임만 하고요
내가 직장생활 멀쩡하게 하면서 내생활 즐기는데
주변에선 왜 다들 이상하게볼까요??
스트레스 받는거같네요
백수면서 겜만 하는것도 아니고
님들 보실때는 어떤가요??
친구도 거의 없지만 전혀 불편한건 못느꼇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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