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후반 취준생 청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최근 직장생활 5년을 마무리하고 조금 휴식겸 취업준비에 올인하려고 퇴사를 했는데

 

그간 간간히 해오던 주식을 시간많아지니 조금 하다보니 주식으로 돈벌고싶은 욕망이 커저버렸습니다.

 

이게 문제인데 노동으로얻는 임금의 가치를 잃어버리는것같아요. 주식하시는분들은 알겠지만 유투브나 각종 사이트에서 수익인증하는거보면

 

시드3000~5000으로 단타를할경우 1%만 먹어도 왠만한 직장인 하루 일당을 훨신 넘어버립니다...

 

물론 당현이 위험성도 존재하죠 이건 월급쟁이 제외하고 프리랜서나 자영업하는 사람들은 당연히 감수하고 가는 부분인것이라 당연한 부분인것같고 이부분때문에 주식에대해서 부정적으로 이야기하는것도 이해합니다.

 

다만 지금 제가 나이가 아직은 사회에서는 활용가치가 있는 나이라고 판단되서 주식에대한 관심을 줄이고 직장생활을 하는게 맞을지...

 

그냥 다른분들의 생각을 듣고 싶습니다. 솔직히 주식 재밌어요. 돈에 눈이 먼거라고 솔직히 맞는것같아요 근데 그 매매하는 과정도 재밌고 

 

지금은 시간이 많아서 오전장에서 점심까지는 하는편인데 비록 소액이지만 실전처럼하기에 소액이지만 크게 손실은 안보지만 크게 수익도 안나네요. 간이작아 조금 수익내고 조금 손실에 손절하고 아직 기준과 원칙이 확립되지않아서인것같기도하고 쉬운듯 어렵네요 주식...물론 그냥 운으로 베팅하지는않고 저도 다른고수분들 정보 참고하고 혼자서 짱구굴리며 신중하게 하는데 경험치 부족인가 쉽지가 않네여 ;

 

제가 이 이야기를 지인이나 친척들한테도 만나면 뭐하냐고 물어보니 말해주는데 다들 비관적으로 이야기를 하니 조금 서운하더라구요

 

어자피 선택은 본인이고 책임도 제가 지는것이기에 이런 질문자체도 사실 쓰는게 아닌것같기도 하네요. 어자피 위험성을 감수하는게 주식이니깐요... 

 

그래도 그냥 혼자 끙끙앓으면 머리만 복잡해져서 그냥 한번 글을 써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