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버지가 습관적으로 입을 쭙쭙거려요;; 이에 낀거 빼려고 입안으로 쪽쪽대는거 있잖아요.. 몇번을 말하고 치실사드려도 그게 안고쳐지네요 반복해서 말해도 안되니까 저도 똑같이 일부러 쩝쩝대봤는데 싫어하면서 넌 젊은애가 벌써부터 이가 벌어지냐고 그런소리내지 말라고..ㅋㅋㅋㅋㅋ 아빠도 그러지말라고 쏘아붙였는데 이래도 안고쳐지네요 그래서 거실에 나와있지않고 방문닫고 지내는데 며칠전에 식당갔는데 옆자리아저씨가 돈까스 다 먹고나서도 안나가면서 계속 쯥쯥쯥쯥...ㅋㅋㅋㅋ 옆자리인데다가 가게가 좁아서 다 울리고 너무 짜증나서 힐끔보니 손가락으로 이빨에 낀거 빼면서 그런소리를 내고 있는거에요 하 이 소리때문에 노이로제걸리겠네요 정말 정신병걸릴것 같아요.... 평소 아버지때문에 예민해진 상태라그런가 입맛 뚝떨어지고 더러워서 울렁거리고...ㅡㅡ 아버지가 속상하시지않게 뭐라고 말씀드려야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