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도 알아가고 여러사람들을 만나며
많은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인간관계는 기브앤테이크라는 말을 안 좋아했었는데
어느순간 서로에게 좋은 자극이 가는
긍정적이고 좋은 사람들만 만나고자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업얘기하고 부동산, 주식 등등
서로가 서로에 대해 배우고 너무 즐겁습니다.

그러더니 어느순간부터 어렸을적 친구들과는 멀어지는 것 같아요.

같이 놀아도 그냥 허무맹랑한 잡담에
심지어는 시간낭비가 아닐까 라는 나쁜생각도 들었습니다.

그저 어디집이 맛있다느니~ 학창시절에 그랬었지~
이게 다입니다.

제가 나쁜 생각을 하는걸까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