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cpa 1차 합격하고
어영부영 공부 제대로 안하고 세월만 보낸 욕도 아까운놈입니다.
어느순간 정신이 차려지더군요.
현재 : 지방국립대 3.7/4.5 , 한국사1급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전산회계1급정도만 있는상태입니다
이 나이에 사기업은 현실적으로 중소조차 힘들다는 사실을 알고
그나마 블라인드인 공기업을 목표로 토익학원을 등록했고 컴활1급을 위해 공부중입니다
789월에 전공공부 인강계획도 세웠구요
근데 나이가 나이 이니만큼 두려움이 큽니다. 계속 이 방향으로 나아가도 될까요
혹시 제 상황에 다른길이 있을까요? 9급 공무원도 많이 말씀하시던데 1년에 한번있는 시험에 두려움이 큰건 사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