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다에 관한 참 비열하기 짝이 없는 글들을 많이보네요
학과,집평수,방갯수,졸업후 진로 등등을 보는이유가 먼지모르겠습니다 
보니까 돈얘기도 나오고 자기네 카페에서만 분양해야 반려묘라고 드립이나 치고앉앗고 ㅡㅡ;;
먼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어떤 동물을 키우던간에 동물은 소중하고 아끼고 사랑해야할 존재들 아닌가여?
그런데 고양이 좋아하는거보다는 오히려 장사치같네요 ㅡㅡ;; 마치 빛쟁이들같기도합니다
빛=고양이 주인=빛진사람 매일 연락해야됨 안하면 집찾아가서 문두들기고 소리칠거임 
이러고 있으니 ㅡㅡ 욕이 안나올래야 안나올수가없음 
오히려 주인에게 피해고 신상정보라도 뜯으려고하는 수작같은데 애지간히 했으면합니다.
전 21살에 휴학생이고 작년에 분양이 아닌 버려진 새끼길고양이를 자취생활중이던 원룸에서 기르다가 9월쯤에 아는분에게 고양이를 맡기고 10월달에 휴학을 하고 올해 군입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알바를 하면서 부모님 생신선물을 사드리고 나머지로는 여가비로 쓰면서 꼭 2만원은 그 아는분에게 붙여서 고양이 간식이나 밥사달라고 하고 한달에 한번 피곤해도 주말에 그 아는분 집에 찾아갑니다 고양이가 잘지내고 있는지 말이죠 하지만 전 연락이 무조건 닿아야되고 할거없이 가끔씩 그 아는분에게 약속을 정하고 찾아가고있습니다. 전 고다처럼 연락을 안한다고 찾아가지 않습니다. 그리고 다음달부터는 찾아가지 않을예정입니다. 
그 아는분에게도 실례고 그리고 고양이도 현재 잘 지내고있기때문입니다.
그걸 확인하고 그리워도 참고있죠 비록 길고양이지만 내 자식처럼 우유도 먹이고 꾹꾹이도 받아보고 추억이 좀 찐햇거든요..
암튼..고다분들 너무 그렇게 사람들 찾아가고 그러지마세요 저야 아는분이라서 그나마 얘기가 통했지만은
분양날 한번보고 막 대학도 찾아가고 집도 찾아가는거 보기 안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