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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84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2Zra
추천 : 0/21
조회수 : 2952회
댓글수 : 81개
등록시간 : 2021/05/02 12:14:18
수영장에서 텃세 때문에 한바탕 한 뒤 잠잠해졌는데
며칠 전 수영 끝나고 근처 해장국집에서 국밥에 소주 한 잔 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종업원 아주머니께서 은근히 신경 긁는 거 있죠?
제가 수영장다니는 건 어떻게 알고
수영장의 이름까지 알고 계시네요.
눈치가 회원님인 것 같은데
기분이 나빠서
아줌마!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라고 하면 계산한다고 하니까 싫다고 신경질을 내시더군요
계산 안해주면 경찰부른다고 하니까 ㅋㅋ
경찰을 부르라고 하시네요
결국 점장이라는 분에게 대신 사과받고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대신 사과는 하셨지만
점장님은 은근슬쩍 그 종업원 아주머니의 편을 드네요
기분 나빳겠다며 저의 편을 들어주시는 분도 있었지만
뭘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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