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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83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WppY
추천 : 0
조회수 : 1870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21/04/25 21:32:38
1년동안 회사 다니면서 적금 부어서 천만원 만들었어요
천만원 시드머니로 주식 투자같은 걸 해서 돈 불러보려고 생각 중이었는데
어머니께서 누나 결혼하는데 현금이 필요하시다고 천만원을 달라고 하세요
대신 제 명의로 된 청약통장 천만원짜리가 있다면서 이걸로 대신하라고 하시긴 했는데
뭔가 좀 손해보는 느낌이들어요.. ㅠ 어차피 같은 천만원이긴힌데 청약통장에 있는 건 출금도 안되는 통장이잖아요..
이제 막 돈모아서 주식 공부 하고 그랬는데 김이 빠지는 느낌이랄까
여러분들은 생각은 어떤가요? 청약 통장 들어주신 걸 감사하게 생각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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