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찾아보니 14년전에 저런 망측한 것을 올려서 베스트에 갔네요.
저를 포함한 모두의 말투가 뭐했소 하오 이런느낌.. 제가 쓴 글 말투도 무슨 달려라하니 성우같이 써놨네여 으 시벌
기억하는건 저 당시 웹툰이란것과 저작권이 애매모호한 시기라 츄리닝, 와탕카, 읍읍효과같은 만화들이 자주 올라왔었던..
엽기,플래쉬 같은 키워드가 흔했고 극우나 뷔페미가 없었던;
당시 문희준, 고이즈미, 안톤 오노까는거 엄청 많았고 문근영이 국민여동생이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본인의 처음 베스트 글 어떠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