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이제 정리를 해야할것같아 이곳에라도 올려봅니다
2009년 2월 정도에 사라진 친구를 찾습니다
본인의 거취가 불분명하다하여 저희집 작은방에 짐이란짐은 전부 두고 사라졌구요
사라질당시 늦겨울이었던것으로 기억하는데 베이지색 코트 하나 걸치고 잠깐 남자친구본다고 하고 연락이 없네요
험한일을 하다(대전에서 유흥쪽...)
사정에 못이겨 갑작스레 연락하곤 이사와서 살다
일주일만에 귀금속이고 명품이고 전부 두고 사라져서 아직까지 보관중인데 연락이 되질않네요
이름은 김하영, 별명은 사랑이, 83년 5월인가 8월생으로 기억합니다
사진은 당시 폰사진밖에 없어서.. (하단에 첨부합니다)
당시에는 남자친구따라갔겠거니 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서워지기도 하고
몇번에 이사로 인해 남은짐이라곤 중요한 몇가지밖에 없으나
정리하기전에 한번이라도 연락이 될까싶어 올려봅니다
혹시라도 아시거나 생각이나시는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