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담당 우리 신랑의
특별하지는 않지만 정성이 담긴 요리를
찍어 모아둔 폴더를 풀어봅니다.
그라탕
스튜. 겨울에 먹으면 꿀맛
스키야키. 단골메뉴죠.
테마키즈시. 손님이 올때마다...
카레. 영혼이 들어간 카레입니다.
흔한 샐러드.
스테이크. 크리스마스와 내 생일에만 만들어줘요.
나폴리탄. 냉장고의 토마토가 썩기 시작하면 언제나...
이나니와 우동.
오코노미야키.
야키소바.
무슨 고기 볶음이랑 샐러드. 달걀을 참 좋아하는 남자네요.
소면. 여름 밤참.
샌드위치.
일본식 아침식사. 된장국은 기본으로 뚝딱 만드는 남자.
오뎅. 저 무는 밤새 졸인 것이랍니다.
김치찌개. 마지막은 우동으로.
하이라이스.
어느 날의 저녁상. 나물이 포인트.
만두. 위의 빈대떡 같은 게 내가 만든 거. 아래쪽의 반듯한 것이 신랑거...쳇
함박 스테이크. 만드는 걸 지켜보면서 감탄했더랬죠.
고기. 비싼거랬음
드라이카레.
오야코동.
어느날의 아침식사.
마지막은 고기를 굽는 현란한 손짓.ㅋ
낼 출근이 늦어서 그냥 자기 아깝네요.
좋은밤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