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건 입구. 비가 와도 운치있음.
요건 하늘에서 내려본 풍경인가봐요.
놀러오신 분이 기념삼아 찍어주고 가셨음. 지금은 건물 두개가 더 올라가서 액자하고는 조금 다르네요.
마을 입구 가이드 용으로 사용중.
덩굴이 내려오면 좋곘다고 지은 것인데, 수정할지 안할지 고민이에요.
얼마전 옆집으로 통하는 길에 문을 하나 만들었는데 이것보다 그게 이뻐보이기도 하고.. 덩굴이 집을 가려서 신비스러운 느낌은 좋은데 말이죠.
덩굴 안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마을이 펼쳐집니다
집 정말 작아요 ㅎㅎ
원래 하늘색 지붕 하우스 사이즈로 다 지을예정이었는데 다들 작다고 느끼는 것 같아서 한두칸씩 평수 올려주고 있어요.
색유리로 밤에 찍으면 집안 빛에 지붕이 반짝반짝 하게 하고 싶었는데, 그정도 효과까지는 안나오네요. 으흠...
개에요! 개! 저는 개 파입니다!
이 아이도 서버어떤 분께서 잡아주셔서 길들였음. 이상하게 고양이는 많은데 개가 없네요.
매우 부지런하죠. 얼마전에 절 공격하던 몹과 싸우다가 부상을 입어 흙돌이가 됐었는데 고기 먹어서 완치 됐음.
앞으로 개를 한마리 더 잡아서 강아지 볼 예정입니다.
괭이. 하늘색 집이 꽉 찬고로 옆의 주황색집으로 이동해간 울 괭이 입니다.
애 상자에 앉으면 상자가 안열리더라고요. ㅋㅋㅋ
이게 옆집으로 통하는 문이에요. 옆집이 두개 있는데 그중 엄청 높은 집으로 연결된 통로입니다.
이 문이 위의 대문보다 이뻐서 대문도 이걸로 교체할지 말지 고민중이에요.
그냥 윗문이 더 괜찮을까요. 아님 아래문이 더 괜찮을까요.
그리고 이 서버는 뱅킹이 있어요. 접속 시간만큼 돈으로 주는데 ( 현재 뱅킹에서 돈 빼내는 것이 안되지만 섭장이 공부하러 갔다기에 그냥 둠ㅋㅋ)
이거 엄청 재미있어요.
원래 광물을 막 모으는 편이 아니고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만 구해서 쓰는 편이라서 ..
시간으로 물건을 살 수 있으니까 저한테는 엄청 편하고 좋아요.
이 따 저녁에 청금석? 사서 진달래색 집을 하나 더 짓고 싶네요. ㅎㅎ
요즘 왜 생존기 안올라올까요. 전 기다리는데 ㅋㅋㅋ 생존기 좀 올리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