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취업하여 학생에서 사회인으로 탈바꿈 해야하는 시기인데...
요즘 커뮤니티를 할 때 회사에서 업무적으로 실수를 저질러서 회사에 손해를 크게 끼쳐서 힘들어하고
회사에서 징계받고 퇴사하고 자비로 그 돈 매꾸어 놓으라는 소리를 들었다는 글을 몇 개씩 보는데요..
그런거 볼 때마다 솔직히 좀 무서워요... 나도 실수하면 저렇게 되는건가 싶어서...
학생에서 회사원이 되기가 무서워요. 학생 때는 시험을 못 봐도 자기 손해일 뿐 돈을 매꿔야 한다던지 감당해야할 책임이 있지는 않잖아요..
제가 회사에 입사하면 실수를 안하고 일을 할 수 있을까에 대한 두려움 같은게 있습니다..
다들 이런 두려움은 안고 사회생활을 하시는걸려나요 역시..
사회생활 잘하시는분들은 어떻게 일을 그렇게 실수없이 잘 해내시는지...
어떻게하면 회사생활 잘 해낼 수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