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일하다가 알게 된분인데 만나서 친하게 지내다보니까 처음에는 장난인줄알았어요 오빠 라 하고 손한번 만지작 거리고 팔짱 한번 끼고 그래서 나이차이도 나고 자식분도 있는데 (자식보다 제가 더어리기도하고) 설마하고 넘ㄱㅣ고 그렇게 막 심하게 하는것도 아니고 가볍게 장난치고 가는거라서 의심하기 힘들었습니다 저도 그분이 이제 일할때 꼭 필요하신분이라 어쩔수없이 부탁할때가 많거든요 그래서 친해질려고 그랬는데 혼자도 아니고 아내분도 있고 자식도 있으신데 좋아한다고 말하니까 언능 이회사를 그만두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네요 하하핳라ㅏㄹ라할라라 나름 일하는게 좋아하고 있었는데 하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