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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자에 타카겐이라고 하는 오래된 지팡이 가게가 있습니다.
가격은 제품에 따라 다르지만 좋은 우산과 지팡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친구 아버님이 다리가 불편해지셔서 출장 갔다가 오죽 지팡이를 하나 샀습니다.
공항에서 포장된 지팡이를 가지고 타려고 했더니 이거 수화물로 부쳐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60리터짜리 배낭 메고) 포장 북북 뜯어서 짚고 절룩거리면서 들어가니 황당한 표정으로 뭐하는거임 하기에...
"(일본말로) 다리가 아프다."
절룩거리면서 지팡이 짚고 비행기 타고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