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제 강점기.
유시민님의 "한국사회의 현실과 국가의 역할"이란 강의를 보았습니다.(OhmyTV)
그 중에 제시한 인구 도표에 일제 강점기 말기를 전후한 세대가 인구 수가 적습니다.
원인이 쉽게 떠오르죠?
남자는 징용, 여자는 징용 또는 정신대...
엄마, 아빠가 없으니 아이가 없는게 당연하죠.
2. 미국의 이라크파병 직전 KBS(라고 기억하는데...) 보도.
미 해병대원(사병)과의 인터뷰가 나왔는데, 왜 이라크에 가느냐는 질문에
19~20 된 사병들이 "인구 조절(Population Control)하러..."라더군요.
21세기의 시작인 아직도 인종차별이나 심지어 인종말살(Genocide)이 외신에 보이니...
인간은 언제나 정신차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