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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4 -> 옵쥐프로 변경 후 느낀점
게시물ID : smartphone_178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CLAW]F.A.
추천 : 2
조회수 : 1132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3/03/01 22:11:11


뽐뿌 1차 작성. 오유로 퍼왔습니다.

 

참고로 전 아이팟 터치부터 시작해서 4년 반 동안 iOS 사용해온 진성 앱등이.

1. 화면이 큼. 엄청 큼. 사람들이 왜 대화면 대화면 하는지 알겠다고나 할까요.

2. 옵쥐프로 베젤 확실히 작음. 구라베젤이라고 많이들 하시는데 충분히 작아요.
    대신 누워서 폰쥐고 놀때 베젤이 너무 얇아서 잡은 손가락 부분이 터치가 될 때가 있음. 적응이 필요할 듯..

3. 배터리 탈부착 안하고도 충분히 썼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탈부착이 확실히 좋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뒤로 가기 버튼이랑 메뉴 버튼이 갤럭시랑 반대에요. 친구들 갤력시만 가지고 놀다가 옵쥐프로 써보니 좀 헷갈리네요.

5. 볼륨 버튼 위에 Q메모 버튼이 있는데 개 짜증납니다 위치가 애매해서 뭐 하다가 자주 눌림

6. 스크린샷이 좀 반응이 늦어요. 방법은 슬립+볼륨아래키.

7. 쿼드비트2는 기대보다 별로...라고 생각했어요. 커널인데 이상하게 귀에 꽉 안 꽂히는 느낌. 폼팁을 바꿔볼까 생각중이에요.
   그리고 칼국수끈이 먼지가 많이 묻네요. 주머니에 한번 넣었다 뺐는데 하얗게 먼지가 그냥..



이제부터는 안드로이드 이야기

7. 카카오톡 테마가 원래 이렇게 많은 거였나?

8. 앱 내 결제 단위가 원(\)임.
   양날의 칼이 될 듯. 아이폰은 달러라서 지름신이 강림하셔도 참게 되는 효과가 있었거든요 ㅋㅋㅋㅋ

9. 확실히 과자(-_-) 먹이기는 안드로이드가 쉽네요. 뭐만 치면 인터넷에서 수두룩빽빽하니 나오니...

   혹시 몰라서... 전 무료어플만 씁니다. 과자돌이 아님.


10. 볼륨이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네요. 당황스러움. 무음 해놓고 지하철에서 확밀아 켰다가 개쪽-_-

11. 시스템 관련 설정해주는 앱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했어요. 일례로 아이폰 탈옥해서 쓸 때는 Activator 설치해서 음악 듣다가 볼륨 키 꾹 누르면 앞/뒤로 트랙 변경할 수 있도록 설정해줬는데 안드로이드에선 찾을 수가 없음. 이제 음악 듣다가 트랙 바꿀 때는 무조건 주머니에서 손을 빼야 한다는 얘기..ㅠ

 

12. 앱 내 크롬 브라우저랑 데스크탑 크롬 브라우저가 동기화가 됩니다. 북마크까지도요... 

    남자분들은 조심안하면 큰일봅니다... ( -_-)



 이상 아무도 안 궁금해하는 제 얘기 끝! ^ㅆ^ 질문있으심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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