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회사에서 법인차량 계약이 끝나면서

 

임직원들에게 렌터카에 판매하는 그 가격대로 판매하는 이벤트가 있습니다.

 

 

투한 6만 5천 키로 16년 1월식이 있는데

 

눈독들이는 분들이 많은듯 하나 저 또한 관심이 가더라구요

 

 

근데 자산 형성에 고민이 많아서 제 선택이 잘못된 것은 아닌지 자꾸 생각만 듭니다.

 

31살이 되었고, 모은 돈은 다 끌어모으면 대략 2천 9백 정도 됩니다.

 

 

연봉은 3천인데 

 

연간 고정 100% 한 번에, 명절전에 약 300%가 나와서 영혼까지 끌어모으면 

 

4천 언저리까진 되겠네요

 

 

차를 사면 기름/유지비 뿐만이 아니라 연간 내는 보험비와 차량 유지비 때문에

 

돈을 절대 못모은다고 하는데

 

제가 차를 사본적이 없어서 이거 때문에 겁이 납니다.

 

실제로 유지비가 그렇게 엄청난가요? 이 수치를 잘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