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후 운동가기전 짬뽕이 땡겨 친구한테 짬뽕콜?을 외쳤으나 매몰차게 거절당하고ㅜㅠ
쓸쓸히 지하철을타고 걍 굶고 운동이나가서 지방이나 더 태우라는 뜻인가보다 했는데ㅜ
한참가다가보니 맞은편에 엄마가 앉아있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오잉?ㅋㅋㅋㅋㅋㅋ
무슨이런일이ㅋㅋ
그래서 엄마랑 내려서 가려된곳에 가니 폐업하고 술집이생김ㅜㅜㅜㅠ
그래서 아무데나가보자 하고 걷다가 중국집발견하고 들어갔는데 먹어본 짬뽕중에 젤 맛있었어요!!!!
이동네 삼십년 넘게 살면서 왜 몰랐는지ㅜㅠ
엄청 드나들것 같습니당..
그리고 참고로 가격은 6000원씩입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