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아기인데...
뚜기라고 합니다.
근데 이녀석 왜맨날 이렇게 누워있는걸까요?
엄청 불편할것 같은데......
맨날 이러고 있어요
그리고 만사 귀찮아해요 ㅠ
낚시방울을 흔들어도 무시... 남다른 도도함이 매력이에요 ㅋ
우리 뚜기 솜뭉치
애교 윙크샷..
'아잉! 찍지마..'
이게 보통고양이들 눕는 자세인데...
이녀석은 이렇게 누워요 ..
왜이럴까요?
ㅎㅎ
이건 다른날인데 또 이렇게 누워있네요..
옆에 병따꿍은 제가 옆에서 마시고있는데 병따꿍 달라고 하도 보채서 갖고 놀라고 줬어요 ㅎ
뒤태.. ㅎㄷㄷ
멀리 보이는건 얘 삼촌뻘 찌루(7세)입니다.
다른날 또다른 사진..
쇼파위에서도 저러고 누워있어요..
불편해 보이는데 왜 저러고 누울까?
이건 상자에 들어가려고 애쓰는 모습입니다.
원래 모든걸 귀찮아하지만 상자에 들어가려고 머리박고 노력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ㅎ
내침대를 점령하고는 웬 나라잃은 표정을.. ㅎㅎ
귀여운 우리 뚜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