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번 일때문에 뵈었지만, 살짝 사적인 대화도 좀 나눴던 남자분이 계시는데 그날따라 안웃긴데 계속 제가 하는 말에 웃으셔서 왜 자꾸 웃으세요? 웃음이 많으시네요. 이렇게 돌직구로 말했더니 저한테 갑자기 바로 낯가리냐고 공격?을 하더라구요. ?? 어색하냐고 말하기전에 생각을 하는 것 같다고.. 그리고 그 다음날 좀 쌀쌀맞게 대하고, 다른분께는 웃고 저한테는 절대 안웃고 그래요 ㅠ 제가 그날 기분이 안좋아서 대화를 많이 못맞춰 주기도했지만, ..다른 일로 저에게 정이 떨어지신건지 왜 자꾸 웃냐는 말에 혹시 기분 상했을까요? 그뒤로 다른 이야기는 안하고 오로지 일적으로만 이야기 나누고 정떨어진건지 무뚝뚝해지셨어요 일 이야기 빼고 사적인 이야기나 다른주제도 대화를 안하세요. 다시 친밀한 관계로 돌아가는건 불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