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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7847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허니버터족발★
추천 : 6
조회수 : 536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3/24 20:40:03
우리집에 들어온 지 일주일.
지금은 마당이 아니라 집안에서 지냅니다.
아직 모래화장실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기특하게도 화장실 바닥에만 볼일을 보네요. 모래가 필요없으려나 싶기도....ㅋㅋ
질문입니다.
얘가 제무릎에서 꾹꾹이를 하는데,
제 바지를 물고 허벅지를 꾹꾹 누릅니다. 골골골 거리면서.
다른분들 고양이도 다들 하는것 같길래 귀여워하며 보고있었는데,
한참 꾹꾹이중에 가스렌지에 올려둔 물이 끓어서 고양이를 떼어내느라 들어올렸는데,
헉? 꼬...꼬추가 튀어나와있더라구요?!
처음엔 쉬가 마려웠나...하고 넘어갔는데, 다음번 꾹꾹이때마다 살폈더니 매번 그렇더라구요. 그...빨간것이...;;;;
왜그런거죠?
수의사쌤이 5~6개월령이라 했는데 벌써 발정기인가요?
발정기라 이런 행동을 하는건지, 아니면 꾹꾹이 할때는 원래 이런건지?
집사님들~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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