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동게 보다가 오히려 편견이 생기는 느낌입니다.
몇몇 이기적인 고양이 주인분들 때문에 고양이도 싫어질것같은 기분입니다
몇몇 고양이 키우시는 분들은 도대체 왜 그렇게 이기적인거죠
저번 분양관련 문제에서도
몇몇 고양이 키우시는분들은 그 이상한 분양업자같은 사람 편들면서
무조건 많이 분양만 가면된다고 쓰신 댓글에 새글까지 쓰신걸 시간이 좀 지나서 보았습니다
또
오늘 베오베에서 본 강아지 밥 뺐어먹는 길고양이 글에는
고양이 밥을 같이 챙겨 주라던가
자기꿈은 강아지랑 고양이 같이 키우는 거라던가
등등
이런댓글이 꼭 몇개씩있는데
작성자님의 부모님이 고양이 싫어하시고
그 고양이때문에 강아지가 스트레스 받아 밥도먹지않는다고 적혀있는데
무슨 그집주위에 같이 키우라는듯이 얘기를 하는거죠?
자기 고양이 밥을
사나운 개가와서 으르렁거리고 때리고해서
고양이가 못먹게 뺐어버리고
그 강아지때문에 스트레스받은 고양이는 밥도 잘 먹지않는다면
그 사나운 강아지를 위해서 본인 고양이 스트레스를 방치하면서 주위에서 돌볼껍니까? 아니잖습니까?
왜 이렇게 이기적으로 고양이만 생각을 합니까
강아지가 스트레스받는 다는 글에
왜 고양이 부터 고려하는 댓글들이 몇개씩이나 달리는걸까요
왜이렇게 이기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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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글이 있는데 동게를 향한 글이라 옮겨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