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딸아이가 에스크를 하는데 .. 주말에 갑자기 성적인내용이 마구 질문오더래요 ㅂㅈ에 ㅈㅈ쑤시고싶다,임신시키고싶다 정액입에넣고싶다 니엄마카로쑤시고싶다 등등 듣도보도 못한말이라 놀래서 보여주더라구요 고소를해도 잡을수없다하고 해서 그냥 그렇게 지내는데 애가 너무 예민해지고 누군가 자기를 그렇게 해코지할까봐 너무 날카롭고 겁을많이냅니다 이거 이대로 그냥 두면 안될것 같은데..뭘어찌해야좋을지 모르겠어요...요새애들 왜 이렇게도 무서운지 딸아이는 자기를 그렇게 생각하는거도 너무 끔찍하다고..ㅜ엄마로서 해줄수있는게 없어서 괴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