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12월에 파혼했어요..
결혼식을 예정대로 했더라면 올해 3월에 결혼했을건데요,
결혼준비전에 그사람이 해외여행가서 성매매하고 친구들하고 술먹고 오피간거 여러번 들키고
그런 여자들과 관련된 문제로 신뢰문제가 깨져서 결혼을 진행할수가 없어서 파혼을 했어요.
그런데 저랑 그 사단이 나고 헤어진지 정말 7개월만에 그사이에 다른여자를 만났고
9월달에 결혼을 한다고 하네요 그것도 저희가 진행하려던 결혼식장에서요.
저는 너무 분하고 화가 납니다. 미련이라면 미련이겠지만 .........한심하네요 저도
지금 결혼을 진행하는 여자분한테 인스타 디엠이라도 보내서 이런일이 있었다고 보내고 싶네요.
아마 여자분은 이런사실들을 모르고 결혼을 진행하고 있을 것 같아요
그 사람 결혼식을 망치고 싶어요 방법 없을까요? 아니면 무시하고 불행하길 기도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