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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782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bGxpZ
추천 : 2
조회수 : 1504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20/08/06 15:07:18
저에게 되게 잘 해주시고
상냥하신 어르신이 계세요
나이는 50인가 60인가
저와 비슷한 나이대의 딸이 있습니다.
오랜만에 봬서 식사도 하고 담소도 나누는데
저한테 왜이렇게 살이 빠졌냐며
허벅지도 만지고.. 팔이랑 팔뚝 만지고..
제가 손을 살짝 뿌리치며 그런거 아니라고 했습니다.
밥도 사주시고 또 얘기하다가
유턴을 해야해서 호텔들이 많은 골목으로 들어갔는데
들어갈까??
하시길래 거기서 또 불쾌했습니다...
이제 안 만나고자 하는데
제가 과민반응하는거 아니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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