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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23972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까롱★
추천 : 2
조회수 : 861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1/07/08 19:58:51
저녁에 집에 갈때 큰길에서 어두운 골목길에 들어섰는데
앞에 여성분이 걸어가고 계실때는...
의무적으로 큰소리로 외칩시다...
-서울시 XX구 XX동 XXX-XX번지에 사는 김막동씨의 차남 30세 김창후입니다~~!!
주민번호는 82XXXX-1XXXXXXX이고 집에 가는 길입니다~!
안심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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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요...
혹시 알아요?..그 여성분이
"푸훗~ㅋㅋ 친절하시네요..저 앞에 카페가 있는데..."
는 개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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