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가 강병인 선생님 전시회를 소개드렸더니
글씨 못쓴다고 하신 분이 계셔서
약간만 소개드리려 합니다
저와 아내가 강병인 선생님의 작품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다음 작품 때문입니다.
정말 꽃같지 않습니까?
제 아내도 세상에서 가장 갖고 싶은 작품이라고 꼽습니다.
그후로 강병인 선생님의 전시회 소식이 들리면 어김없이 가본답니다.
강병인 선생님의 글씨의 특징은 글의 느낌과 내용이 글자에 반영이 되어있다는 겁니다. 위의 꽃처럼 글자가 정말 꽃같은 거예요
작품을 보다보면 정말 감탄사가 절로 나올겁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평가하자면 현존하는 최고의 한글 예술가입니다.
다른 작품으로는 여러분들이 아실 만한 것들이 많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