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집주인 연락이 잘안되서 화가많이나요..

타지로와서 전세알아보다가 맘에드는데 찾아서 이제 들어가서 전입신고해야하는데

다른전세집 권리보증이 안되니까 전세권설정을 하려고했어요.

전세대출 받기전에는 해도된다. 했다가 대출 진행하는동안 저도 최대한 세입자를 구해주려고 노력했어요. 그런데 안구해지더라구요.

그러다가 대출 실행만하면 되는 단계에와서 집주인이 전세권서설정 안된다하네요?ㅋㅋㅋㅋ뭔 이런 통수치는 경우가 다있지 싶어서 저번주에 전화 하루에 3번씩 걸어도 안받다가 주말에 겨우 연락되서 어제(토욜)까지 연락주겠다하더라구요

저도 제입장은 그때 잘설명해서 알겠다했는데 ㅋㅋㅋ연락 아직안오고 참.. 답답하기 그지없어요.

한마디 약속도 참 못지키는게 임대인이라니 ㅋㅋㅋ

전세권설정도 제 돈다내고 집주인집근처법무사에 약속잡고 10분만 방문시간내서 서류만 주고 가면되는걷데 뭐가그렇게 어려운건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말소도 새 임차인오면 바로 해지해준댓는데 왜이렇게 극구거부하는지 좀 알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