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대한 그레이트 피레니즈 두 마리랑 새끼 열 마리, 아저씨한테 왠지 구박받고 사는 달곰이, 말 수 적은 냥이 한 마리와 함께 단독주택에 사는 가족 이야기.
아저씨가 자꾸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를 "동물농장"이라고 제목을 틀리게 말하자,
아주머니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라는 제목을 제대로 말씀해주시려고 노력하시는데...
생각처럼 딱 떠오르지 않고....
"전부 다 해서 나쁜 개는 아니다" ????
"처음부터 나쁜 개가 아니다"???
함박웃음을 선사해주심.
강형욱 훈련사, 사춘기 소년처럼 얼굴 여기저기에 여드름? 피부트러블? 방송 카메라는 크게 확대돼 잡히니 걱정되실지도.
달곰이 가족사진은 댓글에
출처 |
EBS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짖어야 산다! 동네 민폐견 삼총사" 0317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