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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5198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잉뽀뿌★
추천 : 0
조회수 : 42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1/07/07 21:32:08
제가 그냥 일반 주택에서 사는데요
일층에 두가구가 살수 잇지만 한집은 주인집이 세를 안놓구 자기들 짐을 놔두고 잇엇거든요
그런데 얼마전에 짐을 다 빼고 세를 받은거에요..
그전까진 저희만 쓰니까 상관없었는데 보통 6만원 조금넘게 나오던 전기세가
지금은 10만정도 나와요;;
문제는 옆집은 여자 혼자 개두마리 이렇게 살거든요
밤일? 나가는거 같은데 밤에도 개들땜에 불 다 켜놓고 나가고 ㅡ.ㅡ
전기세 나누려니 골치가 아파죽겠네요 사람수대로 나누려고 하니
자긴 티비랑 냉장고밖에 없다고 하드라구요;; 집안에 들가서 확인하자고 할수도 없고..
글타고 너무 적게 받자니 우리도 손해인거 같구요
주인집은 계량기 따로 달아줄 생각 없대요
아우 정말 스트레스 받네요
자기들 개들을 틈만나면 마당에 풀어놔서 똥오줌 울 집문앞에다가 꼭 싸게만들구요 ㅡㅡ
잘 치우지도 않아요 여름에 파리도 잘 없는 집이었는데 요즘 똥파리들 엄청 많아졌구요
짖는거도 짜증나고 아 돌겠네요 머라고 해도 그때뿐이에요 대답은 또 잘하거든요 ㅡㅡ
안그래도 개들땜에 짜증나는데 전기세까지 자긴 자기 쓴만큼만 내겟다고 하는데 맞는말이지만
누진세라는게 있는데 어쩌라는건지.. 머 계산해서 말해달라는데 얼마를 말해야하나요??
아 저희 식구는 네명이에요 낮엔 저혼자구요
전엔 콘센트도 다 꼽아놓고 살았는데 요즘은 누진세 무서워서 꼬박꼬박 안쓰는거 다 뽑고 살아요
이게 맞는거지만;; 신경써서 10만원나오는데 에휴 어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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