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눈이가 이번편 병크 터트린건 맞지만 이유는 혈육의 죽음에 있는거 아닌가요? 스토리상 램지도 죽었겠다, 더이상 포로로 잡혀서 그짓 당할 애들은 없을거 같은데 이번편에서 나온 존눈이의 병크짓도 더이상 없지 않을까요? 물론 아리아가 포로로 잡힌다면 어떨지 모르겠는데...그런일은 없을거라 믿습니다. 오히려 전 이번편 보면서 느낀건 존눈이검술 짱쌤. 대너리스 용가리 너프. 산사의 혈육을 버리는 냉혈함과 존눈이를 배려하지않는 이기적 면모. 램지 꼴좋다. 였는데.. 존눈이 욕밖에 없어서 슬프네요